
안녕하세요, 제독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전자람 PD입니다.
먼저, 지난 12월 발생한 상품 관련 오류와 최근의 서버 지연 현상으로 인해
제독님들께 큰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본 공지를 통해 해당 이슈가 발생하게 된 배경과,
이후 개발팀에서 진행한 조치 사항에 대해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해 10월 개발 Q&A를 통해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개발팀은 점검 시간 최소화를 중요한 목표로 삼고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에는 기존 대비 점검 시간이 약 50% 이상 단축되는 등,
제독님들께서도 체감하실 수 있는 개선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과 같이 점검 속도 개선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일부 영역에 대한 안정성 검증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으며,
그로 인해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본 공지를 통해 해당 이슈의 경위와 함께,
현재까지 개발팀에서 진행한 조치 사항을 투명하게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상품 관련 안내>
1. 12/10(수) ‘7주년 77% 포춘 박스’ 상품 오류
① 발생 상품 : 상점 → 보급상자 → ‘7주년 77% 포춘 박스’
② 발생 내용
: 해당 상품은 7주년을 기념하여 구매 횟수 제한 상품으로 설정될 예정이었으나,
설정 과정의 오류로 인해 보급상자 카테고리에 노출되며
구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문제 확인 후 약 1시간 39분 만에 즉시 상품을 비활성화 조치하였으나,
당시 구매 인원이 많지 않다는 판단으로 사후 조치에 대한 검토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형평성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던 점과
제독님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에 따라 1월 21일 정기 점검을 통해 ‘7주년 77% 포춘 박스’로 획득한 아이템에 대해 회수 조치를 진행하였으며,
많은 제독님께서 의견을 주셨던 ‘고급 별 조각 – 레전더리’는 군함에 장착된 상태를 포함해 모두 회수가 완료되었습니다.
영향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에서 조치까지 시간이 소요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2. 12/24(수) ‘겨울의 성장 비책’ 웹상점 상품 오류
① 발생 상품 : 웹상점 → ‘겨울의 성장 비책’
② 발생 내용
: 상품 구성 설정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여 의도와 다른 아이템이 포함된 상태로 판매되었습니다.
- 의도 및 공지 내용: 눈꽃 자원 선택 상자 800개
- 실제 포함된 아이템: 눈꽃 영웅 선택 상자 800개
해당 문제 확인 직후 약 1시간 10분 만에 상품을 비활성화하였으며,
구매하신 제독님들께는 회수 및 환불 처리를 통해 개별적인 조치를 모두 마쳤습니다.
또한 해당 상품으로 획득하여 사용된 영웅 파편은
12/31 정기 점검을 통해 사용 이전 상태로 복구 조치하였습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점검 시간 단축이라는 속도 개선 또한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되어야 할 것은 안정성이 확보된 상태에서의
업데이트와 운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내부 상품 검수 및 테스트 프로세스를 전면 재점검하고 있으며,
동일한 유형의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절차를 강화하는 개선안을 적용 중입니다.
기본을 잊지 않는 서비스로 제독님들의 신뢰를 다시 쌓아 나가겠습니다.
이번 오류로 불편을 겪으신 모든 제독님께
사과의 마음을 담은 보상을 우편으로 지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작게나마 저희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월드보스 직후 서버 지연 현상 안내>
2026년 이후 월드보스 콘텐츠 종료 직후,
서버 지연 및 일부 기능 오류가 발생한 점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최근 제독님들의 전반적인 전투력 상승으로 월드보스에 가해지는 피해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이 과정에서 최대 피해 병력 정보를 저장하는 서버 구간에 과부하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출격 지연, 서버 이전 불가 등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원인은 1/14 정기 점검을 통해 수정되었으며,
이후 모든 월드보스 데이터를 재검증한 결과 문제가 정상적으로 해결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서버 지연 및 오류 현상에 대해서는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새해의 시작부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개발팀에서는 이번일을 거울 삼아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세심한 운영으로
제독님들께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